봄맞이 배송비 지원 이벤트 ×


숲속 휴양지의 동화 같은 집

Interviewee @ubakangs (박혜진님)
Iinformation 아파트 33평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집에서
늘 설레는 여행처럼 재밌게 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맞벌이 부부로 남편과 둘이서 여행하듯 살고 있는 30대, 리빙 인플루언서 오월다섯시 입니다.

휴양지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집 같아요.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을 추구하시나요?

창밖으로 숲이 있고 퇴근하고 감상할 수 있는 산 너머 일몰에 반해 이 집을 선택했어요.
직접 여행한 여행지 인테리어에 영감을 많이 얻어 창밖 풍경과 어울리는 네추럴한 분위기의 우드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게 되었어요.
기억에 남는 여행지 숙소 분위기를 집에 옮겨와 공간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편안한 숙소 느낌을 최대한 내면서 홈스타일링 하고 있어요.

     

우드 소재의 가구를 좋아하셔서 저희 브랜드도 알게 되신건가요.

저희 집이 라탄 소재로 꾸민 휴양지 인테리어로 방송과 잡지에 소개되다 보니 한동안 라탄 가구에 빠져 관심을 갖고 찾다가 우디크를 알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서 보니 인스타그램에서 예쁜 집을 구경하다보면 우디크 가구가 자주 등장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우드 인테리어로 감각적으로 꾸민 집들과 우디크 가구가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아름다워 저희 집에 우디크 가구가 들어오면 어떨지 궁금했어요.

 

라인테이블을 여러 공간 활용도 높게 사용하고 계신거 같아요.

라인테이블은 단단하면서 견고해 사용하면 할수록 더 맘에 들어요.
특히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사선형의 다리가 매력적이에요.
라인테이블과 찰떡으로 어울리는 라인체어와 아이린체어는 예쁜 디자인에 반하고 편안한 착석감에 한 번 더 반하는 제품이에요.
허리를 잘 받쳐주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나 작업을 할 때, 공부할 때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해요.

   

남편이 저를 위해 다양한 해외 요리들을 자주 만들어 주다보니 라인테이블 위에 이국적인 요리들을 차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테이블 웨어와 요리들을 라인테이블 위에 올려도 다 돋보여요. 우드식기와 도자기 식기 모두 잘 어울려요. .
다양한 화병에 생화를 꽂아두는 경우도 많은데 어떤 화병에 어떤 꽃을 올려도 잡지컷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요.

   

그럼 혹시 추가로 구매한다면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은 따로 있으신가요?

예쁜 거실 뷰를 알차게 즐기고 싶어 소파도 테이블도 모두 거실에 두면서 계절에 따라 바뀌는 햇살의 각도에 맞춰 가구 재배치를 자주 바꾸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가구 재배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듈 소파에 관심이 많아요. .
우디크 아카이브 모듈 소파를 저희 집 거실에 두면 여행지 리조트의 라운지 같은 분위기로 거실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용해 보고 싶어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데이베드도 관심이 가고요.

   

요즘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또는 애정을 쏟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예쁜 숲 뷰가 펼쳐지는 거실이에요.
그래서 아름다운 앞산 풍경을 보면서 예쁜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거실에 소파뿐만 아니라 테이블도 두어 알차게 활용하고 있어요.

   

우디크 가구를 오래 사용하신 선배로서 우디크의 예비 고객에게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을까요?

우디크 가구를 만나 사용해 보면서 가구를 선택하는 기준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사실 그전에는 가구도 유행을 타기에 자주 바꿀 수 있으려면 쉽게 다시 팔고 교체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제대로 만든 고급스러운 우디크 가구들을 직접 보고 사용해 보니 사람들이 왜 좋은 가구를 선호하고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사용하면 할수록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가구를 선택해서 공간에 중심을 잡아나가는 것부터가 인테리어의 시작이라고 조언해 주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혜진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집은 편안한 안식처이면서 동시에 늘 꿈을 꾸게 해주는 설레는 여행지이기도 해요.
매일 달라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집에 어울리게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꾸어 나가고 그러한 과정이 저희 부부에게 영감을 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 공간에서 언제나 여행하듯 재밌게 살고 싶어요.

 

✎ Interviewee Review

인터뷰를 하면서 여행 같은 하루하루가 펼쳐질 것만 같은 혜진 님의 이국적인 공간에 푹 빠졌어요.
우드 소재의 가구와 라탄 소재의 소품, 아기자기한 식물로 꾸며진 공간은 휴양지의 숲속에 있는듯한 평온함을 주는 것 같아요.
다양한 소재로 조화롭게 꾸며놓은 센스가 정말 돋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꽃들과 너무 먹음직스럽고 비주얼까지 완벽한 요리들이 라인 테이블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오늘은 혜진 님 스타일링처럼 저도 꽃 한 송이를 화병에 꽂아 식탁에 올려두어야겠어요.

Flymjlee의 Item